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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봄

"태양의 후예" 중, 국가안보란 국민의....

"태양의 후예" 중, 국가안보란 국민의....





당신들에게 국가 안보란, 밀실에서 하는 정치고

카메라 앞에서 떠드는 외교인지는 몰라도

내 부하들에게는 청춘 다 받쳐 지키는 조국이고

목숨 다 바쳐 수행하는 임무고, 명령이야

작전 간에 사망하거나 포로 됐을 때

이름도 명예도 찾아주지 않는, 조국의 부름에

영광되게 응하는 이유는

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이 곧 국가 안보라는 믿음 때문이고

지금부터 모든 책임은 사령관인 내가 책임질 테니까

당신은 섬세하게 넥타이 골라 매고

기자들 모아다가 우화하게 정치해!